오사카 난바 숙소, 포르자 호텔 도톤보리 추천!

이번 포스팅부터는 일본 오사카여행의 숙소 정보입니다.

제 동생은 오사카에서 혼자 묵고 이후 도쿄오 옮겨가 친구와 함께 여행을 했어요.

 

오늘 알려드릴 숙소 정보는

다른 곳보다 보안이 좋아서 여성분들끼리 가거나 혼자 여행갈 때 지내면 좋을 곳이에요.

위치는 도톤보리 근처입니다.

 

호텔 포르자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 일본 〒542-0071 Osaka, Chuo Ward, Dotonbori, 1 Chome−4−22 クロード

 

포르자 호텔로 숙소를 잡은 이유는 이 곳의 위치가 도톤보리 거리의 중심에 위치해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또한 숙소의 바로 앞에

패밀리마트가 있고 타코야끼 맛집이 있으며 킨류라멘도 있고

아무튼 음식점 천지라고 합니다 :)

 

저라도 여기에 숙소를 잡았을것 같아요 ㅎㅎㅎ

 

숙소의 내부 컨디션을 사진으로 확인해보세요.

혼자 묶기에 나쁘지 않네요!

사실 둘이 묵어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음.. 사이좋은 사람들끼리요 ㅋㅋㅋㅋㅋㅋㅋ

 

여행가면 꼭 한번씩 싸운다고 하잖아요ㅎㅎㅎㅎ

싸웠을때는 공기도 같이 쓰기 싫은데,

사이가 좋을 때는 좁은 공간이 무슨 상관입니까.

여행인데요 !!!!!!!!!

 

 

이렇게보니..

경기도 오사카시?????????ㅋㅋㅋㅋㅋ 아.. 아니죠;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의 중심지입니다!ㅎㅎㅎ

(한국사람들이 엄청 많다고해요.. 근데 왜 저는 못가죠?ㅜㅜ 엉엉)

 

포르자 호텔에 묵고있는 한국인들도 많았고

호텔의 방음상태도 나쁘지 않았다고해요.

 

아! 직원들은 친절과 불친절 그 사이였다고 하네요 ㅎㅎ

그래서 제 동생은 딱 좋았다고해요.

하지만 이 부분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1달 전 호텔 예약시 금액은 다음과 같아요.

2박에 30만원이면 저렴한 숙소는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제 동생이 혼자 여행을 갔기 때문에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해서 고른 숙소로

다른 숙소에 비해서는 가성비가 좋았다고하네요.

여성분들끼리 오사카를 가거나 혼자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포르자 호텔도 한번 알아보시길 바래요!

 

 

호텔 포르자 (오사카 난바)

특징
✔️ 어메니티를 로비에서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음
✔️ 로비에 있는 커피머신 사용이 무료
✔️ 도톤보리 거리 중심지에 위치
✔️ 보안이 좋음 (객실 키가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구조)
✔️ 여자들끼리 여행왔을 때 강추 ⭐️⭐️⭐️⭐️⭐️
✔️ 다카시마야 백화점이 가까움
✔️ 체크인 전에 가방을 맡길 수 있음

 

아쉬운 점
✔️ 직원들이 친절한 편은 아님
✔️ 남바역에서 꽤 걸어야함
✔️ 가격대가 좀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