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
저와 전혀 상관없던 이야기였는데요.
이 새로운 세계에
잠시 발을 들였다가
꽤 흥미로운 정보를 얻어서 공유해요.
엔터테인먼트 VS 에이전시
이 둘이 무슨 차이일까요?
먼저 대부분 회사는
엔터테인먼트와 에이전시를 둘다 운영해요.
에이전시라고하면
흔히 다리 놔주고 성사되면 수수로 가져가는 곳
이라고 보면 되더라고요.
엔터테인먼트의 경우엔
에이전시와 마찬가지이지만
우리 소속사에 이런 친구가 있다고
프로필도 올려주고,
연기 수업 등 클래스도 운영하고,
또 회사 내에서 잡지나 광고 같은 것을
내부에서 만들어
소속 모델들이 촬영하는 경우에요.
이런게 경험은 되겠지만
사실 진짜 광고는 아니라서 좀
아쉽긴 하겠죠.
한마디로 키즈모델의 입장에서는
에이전시가 조금 더 좋더라고요.
요즘 세상이 그렇잖아요.
인스타 하나만 잘 만들어도
에이전시나 이런거 필요없이도 가능한
세상이 되었죠.
예를 들어,
현대에서 자동차광고를 찍는데
키즈모델이 필요하다고하면
모든 엔터테인먼트에 연락을 돌린다고해요.
뿐만 아니라
자체 공고도 하기때문에
개인이 확인하고 개인이 지원할 수 도 있어요.
그렇기에 굳이 엔터테인먼트에 소속이 되어있지
않아도 가능해요.
또한,
엔터테인먼트에 연기 수업 등 클래스가 있어서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보는 관점이 있는데요.
엔터에서 듣는 수업보다
아카데미에서 전문적으로 수업을 듣는게 더
집중적으로 좋다고하더라고요.
그러니 굳이 소속되어있지 않아도 된다고해요.
마지막으로
엔터의 경우에는 소속이 되어있다는
소속감이 있어서 엔터가 좋다는 생각도 있지만
소속이라는 부분에서는
여러 엔터에 들어갈 수 있다고해요.
이 부분이 신기했는데요.
전속이어야 한 소속사에 뿌리내리는거고
그냥 소속은 소속이라고해요.
그렇기에
굳이 소속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고해요.
그러므로
엔터보다는 에이전시를
더 선호하는 추세라고해요.
또한 엔터에 들어가면
소속계약 시에 몇건의 촬영을 확보해주겠다는
그런 조항은 없기에
소속이 되어도 연결이 되지 않으면
한 건도 촬영으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고해요.
그렇기 때문에 에이전시와
진행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본다는데,
엄마가 열정적이라면
인스타그램 운영 잘하고
또 공고뜰때마다 지원하고
그렇게 진행해도 가능하다고 하니
세상 참 많이 바뀌었죠?ㅎㅎ
앗! 물론
이 내용은 완전한 팩트가 아닐 수 있어요.
저도 현재 활동하는 친구를 통해 들은 이야기인데요.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간 이야기 일 수 있으니
이 이분야를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른 곳에서도 자세히 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우연히 발을 들인 새로운 세계인데
이 길에 제대로 들어서려고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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