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인 식당1 일본 오사카 여행, "야바톤" 돈까스 - 도톤보리 조용한 식당 추천 일본 여행 쇼핑 포스팅은 이전으로 끝났고 오늘부터는 식당 관련 포스팅을 해보려고해요. 우선 이번 일본여행에서 동생이 계획했던 맛집은 단 한곳도 가지 못했다고합니다. 대기가 거의 2시간정도이고 여행객 뿐 아니라 일본 현지인들도 줄을 서고 또 한국같은 시스템이 없어서 이름을 적고 알림을 주고 이런게 아닌 그저 줄을 서는 시스템이라고해요;; 현지인은 미리 시간을 계산하고 여유롭게 왔겠지만 여행객의 경우 한끼 식사를 위해서 2시간을 기다리는 것은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제 동생은 계획한 맛집이 아닌 돌아다니다가 괜찮아보이는 곳에서 식사을 했다고해요. 주로 백화점에 입점해있는 식당에서 먹었고 나름 성공적이었답니다. 요즘 일본 여행을 많이가다보니 동생과 같은 처지의 여행객들이 있을 것 같아서 식당 관련 포스팅.. 2023.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