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디올 새들 플랩 카드지갑)에 이어
오늘은 디올 몽테인 미차 스타프 쇼핑 포스팅이에요.
혹시 도쿄에서 디올 반지갑인
새들 플랩 카드지갑 쇼핑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달아놓을게요 :)
쌍둥이 육아를 하다보니,
내가 언제 꾸몄더라 한참을 생각해야 기억이 날 정도로
잘 꾸미고 다니지 않게 되었어요ㅠㅠ
생각해보니 한번도 스카프를 해 본 적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친정엄마 또한 멋을 많이 부리시는 분은 아니지만
친정엄마는 종종 스카프를 하고다니셨어요.
엄마가 예쁘게 꾸미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이상하게 스카프 하면
내가 할 생각보다 엄마생각이 나곤 하는데,
제 동생도 그랬나봐요 :)
저번 포스팅과 같이
도쿄의 이세탄 백화점 신주쿠점의 디올 매장이에요.
한국어에 능통한 직원이 있는 그 매장입니다.
자세한 내용 필요하시면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
‘디올 새들 플랩 카드지갑’ 일본 도쿄 신주쿠 여행 쇼핑
저번 셀린느 카드지갑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디올 반지갑 구입 포스팅을 작성해볼게요. 일본에서 셀린느 퀴르 트리오페 카드 홀더 구입이 궁금하시다면 포스팅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 ‘셀린
soowoone.com
반지갑, 카드지갑류도 거의 모든 종류가 다 있었다고 했는데
스카프 또한 많은 종류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다양한 스카프중에서 제 동생이 구입한 것은
바로바로
몽테인 미차 스카프 입니다.
무늬가 체크 무늬인 것도 있고
디올 로고가 있는 것도 있는데
체크무늬가 있는 이 스카프는
몽테인 이라고 하나봐요 ㅎㅎ
쇼핑백도 너무 예쁘고,
포장도 예쁘고 :)
사이즈는 작지만 선물용으로 참 좋은 것 같아요 !
가격은
정가는 28,000인데
할인 받아서
24,400엔 정도에 구입할 수 있었어요.
환율 계산하면
235,000원 정도에 구입했다고 계산되네요!
공식홈페이지 가격을 확인하면,
319,000원 입니다.
오 스카프도 꽤 이득이군요 :)
하나의 스카프에
이런 세 디자인이 있어서
묶을때마다 보이는 부분이 다르니
더욱 예쁘다고 느껴졌어요.
저는 목도리도
그저 한번 딱 묶어서 매는데,
저희 친정 엄마는 스카프 매는 방법도 알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찍어보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1. 스카프 한쪽은 길게(L), 한쪽은 짧게(S) 목에 두르고
2. 짧은 쪽을 긴 쪽의 위에 놓고, 긴 쪽의 끝을 위로해서 구멍에 넣어 매듭을 만들어요.
3. 그러면 3번 사진과 같이 될거에요.
4. 위의 사진에 이어서, 이번에도 처음에 짧은 쪽이었던 쪽(S)을 긴 쪽(L) 위에 놓고
5. 위와 동일하게 긴 쪽을 또 다시 위로 올려 구멍에 넣어 매듭을 만듭니다.
6. 가장 처음에 긴 쪽이었던 스카프로 두번 모두 매듭을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그럼 짠!
예쁘지 않나요?ㅎㅎㅎㅎ
일본 여행시 부모님 선물로도 너무 좋을 것 같고
스카프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입하시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
저도 언젠가 스카프를 매고 다녀 볼 일이 있을까요?ㅎㅎㅎㅎ
맨날 후드에 조거팬츠만 입고다니는 육아맘이라;;
한번쯤은 멋부리는 날 엄마의 스카프를 빌려서 해볼까 합니다 :)
오늘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제 포스팅을 보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일만 가득한 새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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